엠마 스톤·앤드류 가필드, 4개월 만에 커플샷..재결합설 '모락모락'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5.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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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가필드(좌), 엠마 스톤/사진=홍봉진 기자


할리우드 스타 커플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이 함께 있는 모습이 4개월 만에 포착됐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이 마트 쇼핑을 마친 후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그들은 다시 로맨스를 가질 것인가"라고 보도했다.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된 것은 지난 1월 이후 처음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두 사람이 서로의 스케줄 때문에 소원해졌고, 결국 헤어졌다"는 결별설이 불거졌던 만큼 두 사람의 재회에 이목이 쏠린다.

가벼운 옷차림의 두 사람은 나란히 선글라스를 끼고 함께 미국 버버리 힐스에 있는 한 쇼핑몰을 나섰다. 앤드류 가필드가. 엠마 스톤의 왼편에 서서 쇼핑 카트를 미는 매너를 선보이기도 했다.

앤드류 가필드는 최근 몇 년간 할리우드에서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타.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으로 얼굴을 알린 뒤 '소셜 네트워크'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유명세를 얻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앤드류 가필드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엠마 스톤도 '버드맨', '알로하' 등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필모그라피를 쌓아가고 있는 젊은 배우다.

이들은 지난 2012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내한 기자회견에도 함께 전세기로 입국했고, 기자회견에서도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둥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4월 결별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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