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수철, 100번째 전설로 등장..'가위 점프'

김유미 인턴기자 / 입력 : 2015.05.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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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영상 캡처


가수 김수철이 100번 째 전설로 등장해 데뷔곡 '일곱 색깔 무지개'에 맞춰 가위 점프를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200회 특집으로 '작은 거인 김수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회 특집에 걸맞게 100번 째 전설로 무대 위의 작은 거인 김수철이 등장했다.

그는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가위 점프를 선보이며 무대 위에 올라, 자신의 데뷔곡인 '일곱 색깔 무지개'를 열창했다.

이후 김수철은 "이렇게 좋은 프로에 초청해주셔서 영광이다"라고 '불후'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작업한 것들로 세계로 나갈 예정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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