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삼시세끼'서 요리..숟가락 못놓은 나PD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5.05.23 14:5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화면 캡처


박신혜의 밥상은 숟가락을 못 놓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23일 tvN '삼시세끼 정선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PD마저 숟가락을 못 놓게 만드는 신혜 밥상의 끝, 양밥. '삼시세끼' 2회 평균 8.0% 최고 11.3%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박신혜의 한 끼 식사를 준비하는 박신혜의 요리 고정 영상이 게재됐다.


박신혜는 지난 22일 '삼시세끼 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그녀는 이서진, 옥택연과 양대창구이를 먹은 후 직접 밥 볶기에 나섰다. 일명 양밥으로 공개된 영상에서처럼 '삼시세끼 정선편' 연출 나영석PD를 비롯해 이서진, 옥택연도 좀처럼 숟가락을 놓지 못할 깜짝 놀랄 만한 맛이었다.

박신혜가 만들어 준 양밥에 나영석PD는 좀처럼 자리를 뜨지 못하고 먹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남다른 요리 실력은 이서진이 박신혜를 고정으로 시켜달라고 한 이유를 새삼 깨닫게 할 정도였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박신혜가 입성하자마자 설거지, 이글루 화덕 제작 등을 도우며 보기와 다른 생활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