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EXID 하니, 유치장서 '위아래' 댄스 삼매경

김유미 인턴기자 / 입력 : 2015.05.22 22:53 / 조회 :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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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프로듀사' 영상 캡처


걸 그룹 EXID의 하니가 '프로듀사'에 카메오로 출연해 유치장에서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연출 표민수 서수민)에서는 라준모(차태현 분)의 새 시즌 예능프로그램에 섭외된 하니가 황당한 사고를 일으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준모는 '1박2일'의 새 멤버로 하니를 섭외한 후 기뻐했다. 그러나 하니는 음주 폭행 사건을 일으켜 유치장에 수감되는 황당한 사고를 일으켰다.

하니의 매니저는 라준모에 "'엠카' 1등을 해서 기분이 좋아 술을 한 잔 마셨고, 옆 테이블 남자들이 시끄럽게 해서 시비가 붙었다"고 설명한 후 "지금 유치장에 수감돼 있는데 경찰서 분위기가 좋다"고 말했다.

그 시각 하니는 유치장에서 '위아래' 댄스를 선보이며 경찰서 전체를 후끈하게 달아 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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