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포상휴가 라더니..유재석·광희 인도에서 빨래 중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5.05.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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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왼) 유재석(오) /사진출처=웨이보 동영상 캡쳐


태국으로 10주년 포상 휴가를 떠났던 유재석과 광희가 인도에서 목격됐다.

22일 중국 시나위러는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유재석과 광희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중국 윈난성에서 포착된 하하와 정형돈에 이어 두 번째 목격담이다.


동영상에는 "유재석과 광희, 인도에 빨래하러 가다 '무한도전' 영상 출처:ismael_kannia_ahn_aj 인스타그램"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유재석과 광희는 빨래도중 흥에 겨운 듯 춤을 추고 있다. 또한 유재석은 "극한알바~"라고 외쳐 포상휴가가 아닌 극한 알바 중임을 알 수 있었다.

앞서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 등 여섯 멤버들과 제작진은 지난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드디어 진짜 휴가를 떠난다"며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그러나 멤버들이 태국이 아닌 중국과 인도에서 목격되면서 '무한도전'이 어떤 반전의 휴가로 재미를 줄 지 더욱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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