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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엘르&그림공작소&JYP엔터테인먼트 |
남자 아이돌 그룹 2PM(찬성 닉쿤 택연 준호 준케이 우영)의 택연이 선배 그룹 신화와 god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택연은 22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엘르'와 인터뷰에서 8년 간 아이돌 가수로 생활하며 느낀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앞서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와 주말극 '참 좋은 시절' 등에서 보여준 연기 활동에 대해 "그때는 연기하는 아이돌이 지금보다 적었고, 잘못하면 정말 가루가 될 때까지 욕을 먹던 시기였다"며 "부담도 있었지만 자신에게 기회가 왔던 것에 최선을 다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신화 형들이나 god 형들 덕분에 아이돌의 생태계가 바뀐 것 같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한 때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로마패키지 여행과 최근 부모님과 그리스, 터키로 유럽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 등 개인적인 근황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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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엘르&그림공작소&JYP엔터테인먼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