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루저', '엠카' 1위..트로피 8개 획득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5.05.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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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5월 셋째 주 1위에 오른 빅뱅/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빅뱅이 2주 연속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방송된 엠넷 가요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빅뱅이 '루저(LOSER)', 김성규(인피니트)가 '너여야만 해'로 5월 셋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는 빅뱅이 차지, 2주 연속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손에 거머쥐었다.

'루저'는 지난 1일 공개된 빅뱅의 신곡으로 각종 음악 차트 순위 상위권에 진입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곡은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중독성 강한 슬픈 멜로디로 표현했다. '베베'는 지금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독특한 가사로 나타낸 노래다.

빅뱅은 지난 9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 KBS 2TV '뮤직뱅크' 등 지상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 행진을 시작했다. 또한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한 케이블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포함해 총 8개의 트로피를 얻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김성규(인피니트), 달샤벳, 더 레이, 디아크, 로미오, 마이네임, 몬스타 엑스, 베스티, 샤이니, 오마이걸, EXID, 장현승, 전효성, 핫샷(HOTSHOT), 히스토리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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