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타운 |
걸그룹 레드벨벳과 SM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이 보아를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 했다.
7일 SM 엔터테인먼트는 SM NOW 페이지에 전직원이 총출동해 보아를 응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 영원한 우리의 No.1! 보아의 컴백을 SMTOWN 가족들이 응원합니다!"라는 멘트로 보아의 새 앨범 발매를 기념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걸그룹 레드벨벳과 SM엔터테인먼트 임직원 100여 명이 'BoA! 영원한 우리의 NO.1"이라고 쓰인 노란색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직원 100여 명 이상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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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막둥이 레드벨벳 친구와 SM 직원 여러분들이 서프라이즈 해주신다고 아침부터 단체사진 때문에 모이셨다고 정말 감동입니다. 감사해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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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아는 오는 12일 0시 정규 8집 '키스 마이 립스'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앨범은 13일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이번 타이틀곡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는 독특한 신디사이저의 리프와 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니멀한 팝 곡으로 알려졌다.
중저음을 강조한 보아의 섹시한 보컬이 곡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상대방에게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다가오라는 도발적인 가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보아는 오는 15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