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강예원, 엄마 얘기에 '눈물' 왈칵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5.0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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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영상 캡처


배우 강예원이 어머니에 대해 얘기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강예원은 6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부모님은 제가 어떤 일을 하던 무조건 믿어 주신다"며 "제가 노출이나 이런 것에 대해도 별로 티를 안내시는데 이번에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을 보면서 그렇게 속상해하셨다고 들었다"고 털어 놓았다.


강예원은 "엄마가 '진짜사나이'가 방송되는 8주 동안 내내 우셨다고 한다"며 "보면서 내내 속상해 하셨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울면 안되는데, 엄마 얘기를 하니 눈물이 나려고 한다"고 눈물을 터트렸다.

강예원은 영상 편지로 "엄마. 이제 안 우니까, 씩씩하니까, 나 때문에 힘들일 없을 것"이라며 "내가 효도할게요"라는 메시지를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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