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운, 브아솔 싱글 프로젝트 정엽 곡 M/V 출연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5.04 08:52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김고운이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 이하 브아솔) 싱글 프로젝트 마지막 정엽 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4일 브아솔 소속사 산타뮤직에 따르면 김고운은 7일 오전 0시 공개되는 정엽의 싱글 'Come With Me Girl' 뮤직비디오 주연을 맡았다.


김고운은 뮤직비디오 본편에 앞서 4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시크한 표정으로 강렬함을 전하고 있다. 애절한 정엽의 목소리와 어울리며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표현해주고, 세 차례 반복되는 'Come back'이라는 가사는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정엽 본인의 상황과도 매칭 된다.

브아솔 멤버들은 네 명의 멤버가 매달 릴레이로 한 곡씩 싱글을 발매하고 있다.

image
정엽



이번 정엽의 'Come With Me Girl'은 2월에 발매된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 3월에 발매 된 영준의 '니 생각뿐', 4월에 발매 된 성훈의 '널 사랑해'에 이어지는 브아솔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 마지막 곡이다.

브아솔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에는 그 동안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주연을 맡아왔다. 나얼의 뮤직비디오에는 유승호가 군 제대 후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했으며, 영준의 뮤직비디오에는 드라마 '미생'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김대명과 인기 셰프 샘킴이, 성훈의 뮤직비디오에는 '댄싱9'이 배출한 스타 댄서 김설진이 출연했다.

마지막 싱글인 정엽의 뮤직비디오에 김고은이 연기를 맡으면서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 M/V 주인공들의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한편 정엽은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 공원 내 K아트홀에서 'Be My Valentine' 소극장 콘서트도 진행한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