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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영상 캡처 |
'1박2일' 멤버들이 아이유 출연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충청남도 호도로 떠난 '무소유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현재 KBS 2TV 새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 중인 차태현에게 "아이유와 함께 촬영하는 것이 어떤지" 궁금함을 드러냈다.
시작은 데프콘이었다. 데프콘은 "아이유와 대사치고 그러는 거냐"며 "좋겠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주혁도 "안부 좀 전해 달라"며 "나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그냥 안부를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종민은 보다 구체적이었다. 김종민은 "친해져서 모닝 엔젤로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 데프콘은 "김수현은 어려워도 공블리(공효진)나 아이유는 하지 않겠냐"며 사심을 숨기지 않았다.
멤버들의 요청에 차태현은 "17살 차이나니까 아저씨가 와서 밥 먹자 하는 느낌"이라고 어려움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김종민은 "나와 달라. 아이유 양"이라고 말하며 아이유 출연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