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악뮤 이수현, 지누션 지원사격..힙합조상+바니걸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5.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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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소속사 선배가수 지누션을 지원사격 했다.

이수현은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음악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지누션의 무대에 함께 올랐다.


이수현은 바니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지누션의 사이에서 깜찍한 표정으로 무대를 더욱 경쾌하고, 흥겹게 했다. 또한 지누션과 깜짝 안무까지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현은 앞서 지누션 무대에 선 산다라박에 이어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며 돈돈한 선후배 우정을 과시했다.

'한번만 더 말해줘'는 타블로가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90년대 감성에 최신 사운드가 입혀진 뉴디스코 장르의 곡. SBS 'K팝스타3' 출신 장한나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 지누션, 레드벨벳, 지민 엔 제이던, 가비엔제이, 방탄소년단, NC.A, 달샤벳, 블레이디, 미스터미스터, 김예림, UNIQ, 디아크, CLC, 러버소울, 에이션, 풋풋, 오마이걸, 소유미,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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