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샤넬 패션쇼 참석차 '내한'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5.03 09:50 / 조회 : 14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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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내한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태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서울에서 보자"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국 방문을 공식적으로 알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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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리스틴 스튜어트 인스타그램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오는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DDP에서 열리는 2015년 샤넬 크루즈 컬렉션 참석을 위해서 내한한다. 올 시즌 샤넬 아이웨어 모델로 발탁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샤넬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패션쇼를 응원하기 위해 한국을 찾게 됐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내한은 이번이 두 번째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010년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인 '이클립스'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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