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자, "자동 안되는 이유 있더라"

스타뉴스 / 입력 : 2015.04.30 16:54 / 조회 : 10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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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로또명당' 가입, 평균 13개월 꾸준히 로또 구매


- 1등 당첨자 총 37명 배출, 최고액 4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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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로또 5등도 당첨이 안 되는 걸까. 30대 직장인 김 모 씨는 로또 추첨이 있는 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낙첨의 충격에서 좌절을 맛본다. 김 모 씨처럼 자꾸만 빗겨가는 행운이 야속하다면, 실제 1등 당첨자들의 사연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2015년에만 6명의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 사이트(lottorich.co.kr)에는 매주 새로운 1등 당첨자들의 사연이 올라온다. 해당 업체에서 공개한 실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37명. 직업, 나이, 성별, 당첨금도 모두 다른 행운의 주인공들. 하지만 이들에겐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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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일명 `온라인 로또명당`으로 불리는 로또복권 정보업체 사이트에 가입해 당첨 예상번호 조합을 받아 로또를 수동구매했다. 실제로 최근 복권방에 가면 `자동이요~` 라고 외치던 풍경에서 최근에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보며 직접 마킹을 하는 모습이 많이 눈에 띈다.

또한 해당 업체(lottorich.co.kr)에서 탄생시킨 총 37명의 1등 당첨자들은 길게는 3년, 짧게는 한 달, 평균 13개월 정도 꾸준히 로또를 구매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그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당첨 비결은 `안 된다고 바로 포기하지 말고 소액으로 꾸준히 즐겨라`였다.

실제로 지난 646회 1등 22억 당첨자 정민영(가명, 40대 여성) 씨는 지난 2월 해당 로또 복권 업체에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는데, 이후 계속되는 낙첨에 다소 실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녀는 다른 1등 당첨자들의 조언처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당 업체의 추천 번호로 로또를 구입했는데, 결국 가입 50일만에 22억 원의 행운을 거머쥐며 해당 업체의 37번째 로또 1등 당첨자로 등극했다.

이에 정 씨는 “누구나 힘들 때,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에 따라 인생이 180도 바뀐다고 생각한다. 만약 조금의 희망도 없이 포기했다면 분명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비단 정 씨의 사연만은 아니다. 지난 644회 1등 18억 당첨자 신희진(가명, 30대 여성) 씨는 남편의 도박 중독으로 지옥과 같은 삶을 보내던 중 로또 1등에 당첨돼 화제를 모았는데, 그녀 또한 처음에는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해당 업체를 통해 로또 예상 번호를 받아 봤다”고 전했다.

처음 그녀가 받은 번호는 꽝이었지만 낙심하지 않았다.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녀는 그 이후로도 꾸준히 해당 업체에서 추천해주는 번호로 로또를 구매했고 결국 그녀는 가입한 지 40여일 만에 18억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것. 현재 이들의 사연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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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는 총 37명의 실제 1등 당첨자들의 생생한 후기와 인터뷰 영상을 확인 할 수 있으며 37명의 1등 당첨자 배출 기록은 세계적으로도 전례가 없는 기록으로 해당 업체는 ‘KRI 한국기록원’을 통해 ‘국내 로또 1등 당첨자 최다 배출 기록’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이들의 1등 당첨 노하우가 담긴 자세한 사연은 해당업체 홈페이지(lottorich.co.kr)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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