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속편 제작 착수..콜린 퍼스 돌아온다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4.30 10:55 / 조회 : 16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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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퍼스/사진=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스틸컷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속편이 제작된다.

미국 연예 매체 더 랩은 29일 "폭스에서 '킹스맨' 속편 제작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공식적인 일정 발표는 없지만 이전과 비슷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콜린 퍼스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이야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킹스맨'은 영국 런던의 루저로 살아가던 한 청년이 일급 비밀정보요원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화려한 첩보 액션과 유쾌한 B급 유머가 버무러지면서 한국에서도 청소년관람불가 외화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콜린 퍼스는 노련한 첩보원 해리 역으로 분해 액션과 말끔한 정장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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