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극과 극 1인2역..궁금증↑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5.04.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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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방송화면 캡처


'후아유-학교2015'가 김소현이 극과 극의 1인 2역으로 등장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연출 백상훈 김성윤·제작 (유)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엔터테인먼트) 1회에서는 통영 누리여고 2학년 이은비(김소현 분)와 세강고등학교 2학년 고은별(김소현 분)의 학교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은비는 학교에서 같은 반 학우들에게 왕따를 당하면서도 꿋꿋하고 밝게 하루를 보냈다. 그녀는 부모 없이 사랑의 집에서 지냈다.

이후 이은비와 똑같이 생긴 고은별이 등장했다. 고은별은 이은비와 똑같은 외모였지만 생활은 전혀 달랐다. 그녀는 친구들의 관심을 받는 학생이었고, 남부러울 것 없는 학생이었다.

이은비와 고은별이 똑같은 외모였지만 극과 극의 생활환경 속에 있었다. 과연 두 사람이 무슨 관계로 얽히게 될 지 향후 펼쳐질 극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KBS 대표 브랜드 '학교' 여섯 번째 이야기로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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