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재, 수목극 '복면검사' 합류..주상욱·김선아와 대립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5.04.27 08:21 / 조회 :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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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성재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 합류한다.

27일 소속사 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성재는 극중 조상택(전광렬 분)의 숨겨둔 수하로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조폭 기태 역을 맡았다.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 분)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뛰어난 감정수사관 유민희(김선아 분)의 활약을 담은 로맨틱 탄산드라마다.

극중 최성재는 주상욱, 김선아와 대립각을 세우며 법과 공권력을 무시하고 무자비하게 살인과 납치를 저지르는 캐릭터로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촬영을 앞둔 최성재는 소속사를 통해 "훌륭한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다. 실감나는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싶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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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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