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나비 꺾고 1대 이어 2대 '복면가왕'도 등극..정체는(종합)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5.04.26 18:13 / 조회 : 1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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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MBC '일밤-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정확하게 반갈렸네인 나비를 꺾고 1대에 이어 2대 '복면가왕'에도 등극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대 복면가왕 결승행에 오른 정확하게 반갈렸네와 1대 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2대 가왕을 차지하기 위한 한판 대결이 벌어졌다.

정확하게 반갈렸네는 앞서 이날 방송된 2대 복면가왕 선발을 위한 2, 3라운드에서 각각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인 배우 현우와 우아한 석고부인 장혜진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정확하게 반갈렸네는 이날 2라운드에서는 윤미래의 감성 R&B 발라드 '시간이 흐른 뒤'를, 3라운드에서는 거미의 '어른아이'를 열창해 판정단을 감격에 젖게 했다.

연예인 및 일반 심사위원단은 정확하게 반갈렸네의 이날 열창 모습을 참고한 뒤, 1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결승 무대를 지켜봤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이날 김보경의 감성 발라드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 빼어난 소화력을 선보여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심사위원단 평가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정확하게 반갈렸네를 누르고 1대에 이어 2대 가왕에도 등극했다. 이후 복면을 벗은 정확하게 반갈렸네는 실력파 여가수 나비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이날 2대 가왕에도 오르며 아직 복면을 벗지 않아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더욱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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