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석고부인, 2대가왕 2R 소나무 이창민 꺾고 3R진출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5.04.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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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MBC '일밤-복면가왕'


우아한 석고부인이 '복면가왕' 2대 가왕 선발전 2라운드에서 남산 위에 저 소나무인 2AM 이창민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대 가왕에 도전하는 출연자들 중 2라운드 진출한 4명의 대결이 벌어졌다.


2라운드 첫 대결은 1라운드에서 이홍기와 지나를 각각 꺾었던 남산 위에 저 소나무와 우아한 석고부인의 한 판 승부였다.

먼저 무대에 오른 남산 위에 저 소나무는 힘과 감성을 동시에 갖춘 보컬 속에 휘성의 '안되나요'를 불러 김구라 지상렬 김형석 윤일상 백지영 앤씨아 신봉선 등 연예인 및 일반 판정단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우아한 석고부인은 공일오비의 감성 발라드 '1월부터 6월까지'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역시 풍부한 감성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결국 이날 판정에서는 우아한 석고부인이 압도적 표 차이로 남산 위에 저 소나무를 누리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복면을 벗은 남산 위에 저 소나무는 2AM의 이창민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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