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 빅뱅 콘서트 올랐다..소속사 오빠들 지원사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4.26 17:25 / 조회 : 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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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아역배우 갈소원이 그룹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의 무대에 올랐다.


빅뱅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BIGBANG 2015 WORLD TOUR-MADE-IN SEOUL WITH NAVER' 무대에서 국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무대에는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아역배우인 갈소원 양이 무대에 올라 빅뱅의 'Blue' 무대를 꾸몄다. 소속사 오빠들 지원 사격에 나선 것.

이에 빅뱅의 멤버들은 "'7번방의 선물' 예승이가 우리 무대를 꾸며줘서 너무 기쁘다"라며 "많은 박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뱅은 25일과 26일 이틀 간 진행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등 약 15개국, 70회 공연에 140만여 관객을 동원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또 오는 5월 1일 새 앨범 프로젝트 'MADE' 시리즈의 첫 프로젝트인 'M'의 타이틀곡인 'LOSER'와 'BAE BAE'를 발표한다.


빅뱅은 5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매달 한 곡 이상의 곡을 담은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완성된 'MADE' 앨범을 9월 1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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