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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면캡처=SBS '인기가요' |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신곡 '아 예''로 지상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 첫 1위에 오른 뒤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EXID는 26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 최근 발표한 새 미니음반인 타이틀곡 '아 예'를 역동적 퍼포먼스를 곁들여 선사했다.
EXID는 이어진 1위 발표에서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호명되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21일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SBS MTV 가요 프로그램에서 '아 예'로 1위에 올랐던 EXID는 이로써 지상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신곡으로 마침내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1위 호명 후 '인기가요'의 일일 MC도 봤던 EXID 멤버 하니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다른 멤버들 역시 감격해하며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EXID 외에도 엑소 지누션(피처링 장한나) M&D 달샤벳 블락비 바스타즈 러블리즈 혜이니 크로스진 오마이걸 디아크 라붐 A.CIAN CLC 유니크 신지수 소유미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