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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
남자 아이돌 그룹 엑소(백현,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가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엑소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EXID의 '아 예'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엑소는 박진영, EXID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며 인기 질주를 이어갔다.
엑소는 1위 수상 후 "이렇게 큰 상 주신 '음악중심' 감사합니다"며 팬, 소속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함께 하는 엑소 되겠습니다"는 말로 엑소의 활약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콜 미 베이비'는 엑속의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 타이틀곡이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후 각종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 질주 중이다.
엑소는 지난 5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8일 '쇼챔피언',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0일 KBS 2TV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 주 동안 방송된 모든 가요프로그램 1위를 휩쓸었다.
이어 지난 12일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5일 '쇼!챔피언', 16일 '엠카운트다운', 17일 '뮤직뱅크', 18일 '쇼 음악중심', 19일 '인기가요', 22일 '쇼 챔피언'까지 1위에 올랐다. 지난 23일 '엠카운트 다운'은 특집으로 1위를 발표하지 않았고, 지난 24일에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음악중심'에는 EXO, M&D(미아리&단계동), EXID, 달샤벳, OH MY GIRL, 러블리즈, 앤씨아, 유니크, 박보람, 라붐, 디아크, 에이션, MR.MR, 러버소울(RUBBER SOUL), 신지수, 프롬, 박시환, 소유미, 핫샷(HOTSHOT)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