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탈퇴설에도 1위.."우린 앞으로도 엑소"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5.04.24 19:39 / 조회 : 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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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뱅크' 화면 캡처


보이그룹 엑소(수호 카이 찬열 시우민 세훈 첸 레이 타오 백현 디오)가 KBS 2TV '뮤직뱅크'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13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엑소는 24일 오후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1위에 올랐다. 지난 10일과 17일에 이은 3주 연속 1위 기록이다. 지난 22일 MBC뮤직 '쇼 챔피언' 이후 다시 1위를 차지해, '콜 미 베이비'로만 음악프로 통산 13번 1위에 오르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수호는 "이날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엑소 L 여러분들 감사하다. 여러분이 있다면 우리는 앞으로도 엑소이다"라고 의미심장한 소감을 전했다.

엑소는 지난 5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8일 '쇼챔피언',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0일 KBS 2TV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 주 동안 방송된 모든 가요프로그램 1위를 휩쓸었다. 이어 지난 12일 다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5일 '쇼!챔피언', 16일 '엠카운트다운', 17일 '뮤직뱅크', 18일 '쇼 음악중심', 19일 '인기가요', 22일 '쇼 챔피언'까지 1위를 휩쓸었다. 지난 23일 '엠카운트 다운'은 특집으로 1위를 발표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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