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다음 달 소집 해체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성은 오는 5월 5일 도시철도공사 소속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치고 2년여 만에 소집 해제된다.
예성은 소집 해제와 함께 슈퍼주니어 보컬 유닛 KRY(규현 려욱 예성)로 가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시작되는 슈퍼주니어 KRY 일본 투어에 합류한다.
예성은 2013년 5월 6일 전북 전주 35사단 훈련소에 입소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해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예성의 정식 소집해제일은 2015년 5월5일"이라며 "다만, 해제일이 '빨간 날'이라 신고식은 언제 하는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