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식스틴' 일본인 후보 미나 공개 '11년 발레 경력'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5.04.24 09:15 / 조회 : 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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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국내 가요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 그룹 프로젝트 '식스틴'의 10번째 주인공 미나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오후 4시 식스틴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네이버 TV 캐스트 등을 통해 10번째 멤버 미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나는 하얀 피부와 짙은 눈썹을 가진 일본인 멤버로, 어릴 적부터 발레를 11년간 배운 실력자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단아한 이미지와 달리 과감한 섹시 웨이브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검은색 핫팬츠를 입고 가냘픈 'S라인' 몸매를 드러내며 매혹적인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식스틴은 케이블채널 엠넷과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 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5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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