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화재, 소방당국 광역 1호 발령..100여 명 투입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5.04.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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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동 근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뉴스1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정자역 인근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광역 1호를 발령했다.


뉴스1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3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정자역 인근 국제보육원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정자역 주변 지역은 시커먼 연기로 뒤덮인 상태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여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화재 직후 소방당국은 광역1호를 발령했다. 현재 소방차 등 장비 30여대와 소방인력 10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당 정자동 화재, 얼른 진화되길 바랍니다", "분당 정자동 화재, 인명피해 없길", "분당 정자동 화재, 소방관님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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