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보이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컴백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멤버 슈가와 랩몬스터의 셀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슈가는 지난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배고파"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4분할 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가는 손으로 한쪽 눈을 가리기도 하고, 손등으로 머리를 괴기도 하는 등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한 눈매와 브이라인 얼굴 등 흑백사진으로도 쉽사리 감춰지지 않는 그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끈다.
랩몬스터/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한편 랩몬스터도 셀카를 게재했다.
랩몬스터는 지난 1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컴백이 보름 남았네요. 마음의 준비 되셨나요? 일곱 명 모두 밤낮 안 가리고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기대해줘요"라는 당부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랩몬스터는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린 채 카메라를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다. 거의 은발에 가깝게 염색한 머리, 쌍꺼풀 없는 날렵한 눈 등이 카리스마를 자아낸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랩몬스터, 눈빛이 장난이 아닌데. 보고싶어", "너무 두근두근. 보름이 빨리 지나가길", "랩몬스터, 기대 많이 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더 힘내! 파이팅!" 등의 댓글을 달며 방탄소년단과 랩몬스터에게 앞다투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화양연화 pt. 1'은 오는 29일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