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방탄소년단 슈가, 랩몬스터 셀카..'女心 저격'

김유미 인턴기자 / 입력 : 2015.04.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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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컴백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멤버 슈가와 랩몬스터의 셀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슈가는 지난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배고파"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4분할 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가는 손으로 한쪽 눈을 가리기도 하고, 손등으로 머리를 괴기도 하는 등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한 눈매와 브이라인 얼굴 등 흑백사진으로도 쉽사리 감춰지지 않는 그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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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몬스터/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한편 랩몬스터도 셀카를 게재했다.


랩몬스터는 지난 1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컴백이 보름 남았네요. 마음의 준비 되셨나요? 일곱 명 모두 밤낮 안 가리고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기대해줘요"라는 당부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랩몬스터는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린 채 카메라를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다. 거의 은발에 가깝게 염색한 머리, 쌍꺼풀 없는 날렵한 눈 등이 카리스마를 자아낸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랩몬스터, 눈빛이 장난이 아닌데. 보고싶어", "너무 두근두근. 보름이 빨리 지나가길", "랩몬스터, 기대 많이 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더 힘내! 파이팅!" 등의 댓글을 달며 방탄소년단과 랩몬스터에게 앞다투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화양연화 pt. 1'은 오는 29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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