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광희 '식스맨' 발탁..기도한 보람"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4.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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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사진제공=문준영 인스타그램


그룹 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시완 케빈 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이 광희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발탁을 SNS를 통해 축하했다.

리더 문준영은 지난 1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광희 자신을 올리면서 "어제 기도한 보람이 있구나. 광자(광희 별명)야. 축하한다. 멋있어 우리 황광희 파이팅"이라고 올렸다.


멤버 하민우 역시 이날 자신의 SNS 통해 광희가 '무한도전' 멤버로 발탁된 것을 알리며 축하 글을 올렸다. 그는 "광희 형. '무한도전' 멤버 확정! 축하해"라는 글과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도 덧 붙였다.

광희는 멤버들의 이런 축하에 아직까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상태다. 앞서 광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축하전화가 폭주해 광희와 잘 연락이 되지 않을 정도"라고 밝히면서 광희 역시 '무한도전' 멤버가 된 사실을 방송을 본 후 알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장동민의 하차로 광희 홍진경 최시원 강균성 4명이 후보에 남았다. 이들 중 가장 많은 3지지를 얻은 광희가 식스맨의 주인공이 됐다. 광희는 3표를 얻었다.


나머지 3명 중 2명이 각각 1표씩을 얻었고 1명은 지지자가 없었다. 그러나 각 후보별 득표수 및 지지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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