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측 "TV보고 식스맨 최종선발 알았다..축하전화 폭주"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5.04.18 21:00 / 조회 : 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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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 사진제공=스타제국


'무한도전'의 식스맨은 광희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제국의아이들의 예능돌 광희가 식스맨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최종 선발된 가운데,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방송을 보고서야 결과를 알았다"고 밝혔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모두 마음을 졸이고 TV를 보다가 광희가 선발됐다는 것을 방송을 통해서야 받았다"라며 "축하전화가 폭주해 광희와 잘 연락이 되지 않을 정도다. 축하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장동민의 하차로 광희 홍진경 최시원 강균성 4명이 후보에 남은 가운데, 가장 많은 3명의 지지를 얻은 광희가 식스맨의 주인공이 됐다.

나머지 3명 중 2명이 각각 1표씩을 얻었고 1명은 지지자가 없었으나 각 후보별 득표수 및 지지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광희는 다른 5명의 멤버와 함께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로서 활동하게 된다. 소원성취한 '야망돌' 광희가 어떤 활약을 보일 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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