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집 공개, 깔끔한 성격 드러나..예원도 반했다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4.18 17:21 / 조회 : 2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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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영상 캡처


슈퍼주니어M 헨리가 가상 부부 생활을 펼치는 아내 예원을 위해 집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의 집에서 데이트를 펼치는 헨리와 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의 집에 첫 발을 내딛은 예원은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에 깜짝 놀랐다. 예원은 "우리집보다 더 깔끔하다"며 "정말 깨끗하고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헨리는 가구 하나하나를 맞춤으로 제작하며 집을 채운 것을 설명해주는가 하면, 방음 시설이 완벽한 작업실에서 노래를 불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박미선도 "안 빠지려야 안 빠질 수 없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 헨리와 김예원, 이종현과 공승연이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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