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알베르토 고향 이탈리아 향한다..5월 출국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04.18 08:23 / 조회 : 5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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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뭉친 새 예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가 네 번째 촬영 장소로 알베르토의 고향 이탈리아로 향한다.

18일 관계자에 따르면 '내친구집'은 오는 5월 초께 알베르토의 고향인 이탈리아로 떠날 예정이다. 앞서 '내친구집'은 장위안의 고향인 중국과 줄리안의 고향인 벨기에, 수잔의 고향인 네팔로 떠나 관련 문화를 탐방하고 가족과 지인들을 만나는 등 많은 에피소드를 담아왔다.

특히 국내에서 인기 해외여행지로 알려진 이탈리아의 다양한 풍경이 '내친구집'을 통해 어떻게 그려질 지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알베르토는 앞서 '비정상회담'을 통해 자신의 고향이 베네치아라고 소개한 바 있어서 주변 지역에서의 모습도 기대를 모을 것 같다.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내친구집'은 현재 유세윤과 장위안, 줄리안, 알베르토, 타일러, 기욤, 수잔 등이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내친구집' 이탈리아 편은 오는 5월 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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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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