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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D / 스타뉴스 |
5인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오는 14일 신곡 첫 방송 무대를 갖는다.
EXID는 이달 13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EXID는 새 음반 발매 다음날인 14일 오후 방송될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SBS M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더 쇼'에 출연, 타이틀곡 '아 예'(AH YEAH)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ID의 신곡 '아 예'는 신사동 호랭이와 범이낭이가 함께 탄생시킨 댄스곡으로, 멤버 LE도 곡 작업에 동참했다
EXID가 신곡을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날 '더 쇼'가 처음이라 이번 무대는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스타뉴스에 "EXID는 14일 '더 쇼'에서 신곡 첫 방송을 한 뒤, 그 주 방영될 지상파 및 음악전문채널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들에 연속으로 나설 것"이라며 "많은 준비를 했으니 EXID의 신곡에도 관심을 가져줬으면 고맙겠다"라고 바랐다.
지난해와 올 초까지 '위 아래'로 역주행 돌풍은 일으킨 EXID가 과연 이번 신곡 활동을 통해서는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낼 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