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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사진=홍봉진 기자 |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했다.
6일 오후 KBS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1 대 100' 녹화에 강균성, 김나영이 출연해 5000만원 상금에 도전했다.
관계자는 "'1 대 100'에 첫 출연한 강균성은 특유의 4차원 사고 방식으로 퀴즈를 풀었다"며 "그의 독특한 사고방식에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강균성은 활약은 MC 조우종과의 토크에서도 이어졌다"며 "그의 입담에 조우종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그와 퀴즈 대결을 한 100인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균성이 출연한 '1 대 100'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