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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부터) 홍종현, 손호준, 장수원, 강균성, 유병재 /사진=스타뉴스 |
배우 홍종현, 손호준, 노을 강균성, 장수원, 유병재 등 예능계 대세남들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격한다,
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홍종현, 손호준, 강균성, 장수원, 유병재 등 5명은 이날 모처에서 '런닝맨' 녹화에 합류해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이광수, 개리, 송지효 등 멤버들과 함께 레이스에 합류했다.
모두 최근 예능계에서 맹활약하며 대세로 떠오른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런닝맨' 멤버들과의 호흡이 기대된다.
홍종현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이어 SBS '생방송 인기가요' MC를 맡는 등 예능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손호준은 tvN '삼시세끼', '꽃보다 청춘', SBS '정글의 법칙' 등에 모습을 드러내 존재감을 뽐냈다. 장수원 역시 '로봇 연기'로 화제성을 이끌어냈다.
강균성과 유병재는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인물들이다. 다양한 성대모사로 끼를 뽐내고 있는 강균성과 찌질한 매력의 유병재가 '런닝맨'에서 비출 존재감도 시선을 모을 것 같다.
'런닝맨'에서 어떤 예능감을 선사할 지 주목된다.
이들이 출격하는 '런닝맨'은 4월 중으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