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병선, 지난 3월 자택서 별세..2일 발인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04.02 14:48 / 조회 : 109397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박병선이 자택서 투병 중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경기도 김포 뉴고려병원 장례식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병선은 지난 3월3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자택에서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며 "이후 지난 3월31일 고인의 빈소가 차려졌으며 이후 2일 오전 발인식을 조용히 마쳤다"고 밝혔다. 장지는 부평화장장이다.

1968년생인 고인은 지난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