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측 "김민지는 친한 동생..연인 아냐" 공식입장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4.02 07:30 / 조회 : 95801
  • 글자크기조절
image
가수 박시환(사진 왼쪽)과 김민지/사진=이정호 인턴기자(사진 왼쪽) 및 엠넷


가수 박시환 측이 엠넷 '슈퍼스타K5' 출신 김민지와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시환 측 관계자는 2일 오전 스타뉴스에 "박시환과 김민지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것은 맞다"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박시환의 이번 앨범 작업에도 김민지가 많은 도움을 줬다. 하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많은 호감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만나 홍대, 놀이공원 등에 간적도 있다. 그러나 연인관계로 발전은 못했다. 지금 둘도 없는 오누이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할 때도 김민지가 많이 응원해 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환은 지난 2013년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날 첫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를 발매한다. 지난해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 이후 1년 만에 첫 정규앨범으로 타이틀곡 '디저트'(Dessert)로 활동한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