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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크라임씬2' 캡쳐 |
'크라임씬 2' 추리력 테스트에서 홍진호와 하니는 공동 1등을 차지했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 2'에서는 멤버들의 추리력을 검증하기 위한 추리력 테스트가 펼쳐졌다.
출연자들은 의문의 살인 사건 현장을 접했고, 현장 단서를 토대로 사건 경위서를 작성해야 했다. 이날 홍진호와 하니는 100점 만점 중 70점을 받고 공동 1위에 올랐다.
그러나 독특한 '삼각형 추리'를 내세웠던 장진 감독은 1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30점을 받아 꼴찌를 차지했다.
35점을 받은 박지윤은 "평생 이런 낮은 점수를 받아본 적이 없다"며 좌절했다.
또한 장동민은 빼곡히 경위서를 썼음에도 점수는 55점에 그쳤다. 장동민은 "이번엔 포인트를 잘못 짚었다. 다음 기회에는 자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