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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현/사진=스타뉴스 |
배우 박소현이 만우절을 맞아 2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한다고 깜짝 이벤트를 벌여 웃음을 줬다.
박소현은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1일 오후 방송 오프닝에서 "2세 연하 일반인과 올해 가을에 결혼 한다"고 깜짝 발언, 청취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박소현은 얼마 지나지 않아 "만우절 이벤트"라고 밝혀 청취자들에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박소현의 이름은 여러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박소현은 이번 만우절 깜짝 이벤트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