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임시완과 호흡 맞추나 '오빠생각' 출연 조율 중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4.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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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고아성이 '오빠생각'에 합류할 전망이다.

고아성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오빠생각' 여주인공 제안을 받고 최종 조율 중"이라며 "아직 정리할 부분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오빠생각'은 '완득이'와 '우아한 거짓말'을 연출한 이한 감독의 신작이다. 1950년 한국전쟁을 중에 결성된 어린이 합창단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임시완이 어린이 합창단을 이끄는 군인으로 출연을 확정지어 관심을 받았다.

고아성은 임시완과 호흡을 맞추는 피아노 선생님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오빠생각'은 조만간 캐스팅 작업을 마친 후 5월께 첫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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