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추락' 해리슨 포드, 3주 만에 퇴원..운전까지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3.3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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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위), 해리슨 포드가 탔던 사고기의 모습 / 사진='카우보이 & 에이리언' 포스터, AFP/BBNews, 뉴스1


갑작스러운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했던 해리슨 포드가 입원 3주만에 퇴원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는 29일(현지시각) "해리슨 포드가 퇴원했다"며 "미국 LA에서 운전하고 있는 모습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해리슨 포드는 비행기 사고 당시 골반과 머리, 발목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었다. 현재 그는 퇴원해 집에서 치료를 받으며, 가벼운 운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해리슨 포드는 지난 5일 본인 소유의 경비행기를 운전하던 중 엔진 이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에 위치한 펜마르 골프장에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해리슨 포드는 당시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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