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냄보소', 시청률 10% 넘었으면 좋겠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03.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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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천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유천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가 시청률 10%가 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30일 오후2시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와 같이 말했다.


박유천은 "SBS 드라마와 많은 인연이 있다"고 운을 떼며 "요즘 드라마 시청률이 대체적으로 10%를 넘기가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냄보소'에서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의 희생자로 여동생을 잃은, 감각을 잃어버린 경찰 최무각 역을 맡았다.

'냄보소'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 남자 최무각(박유천 분)과 사고를 당한 후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적 여자 오초림(신세경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냄보소'는 오는 4월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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