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진영, 이진아에게 사상 첫 100점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3.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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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영상 캡처


가수 박진영이 'K팝스타4' 이진아에게 극찬을 건네며 100점을 줬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정승환, 이진아, 릴리M, 케이티김 등 TOP4의 경합이 펼쳐졌다. 이진아는 산울림 '회상'을 선곡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했다.


피아노만으로 편곡된 이진아의 '회상'에 심사위원들은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중 박진영은 이진아에게 "'K팝스타'를 4년간 하면서 한 번도 100점을 준 적이 없다. 오디션에서 100점은 불가능한 점수라고 생각했기 때문"며 "그런데 이건 오디션 무대가 아니었다. JYP점수는 100점"이라고 밝혔다.

박진영은 "이전까지 재즈를 좋아하려 노력했지만 좋아하기가 힘들었다"며 "그런데 이진아의 노래를 들으면서 바뀌게 됐다"며 이진아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이진아는 이날 총점 285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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