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1일 홈개막전 시구자로 가수 이문세 초청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5.03.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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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홈개막전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사진=LG트윈스 제공





LG 트윈스가 오는 31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5시즌 개막전에 앞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시구자는 LG의 명예선수인 가수 이문세다.


이날 경기 전 치어리더 난타 공연과 2014시즌 명경기 하이라이트, 선수단의 각오와 전지훈련에 임했던 모습이 담긴 개막 영상물 상영, 개막 기념 축포 발사를 시작으로 2015시즌 홈 개막을 알린다.

시구자는 이문세다. 이문세는 오는 4월 7일 13년 만에 15집 '뉴 디렉션'을 발표할 예정이며, 4월 15일부터는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한편 이날 경기 전 1루 내야출입구 광장에서는 2015시즌 희망메시지 보드를 운영하고, 응원 깃발과 수건을 배포한다. 외야 광장에서는 네파 아웃도어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또한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LG전자 고급청소기와 포켓포토 포포 등 경품을 준비했으며, 경기 전 관중들을 위해 친필 사인볼을 투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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