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인형, 명동에 떴다..팬들과 직접 소통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03.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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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타운 공식 페이스북


아이돌 그룹 엑소가 서울 명동에 등장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SM타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주말동안 서울 곳곳에서 10명의 미니 엑소가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반갑게 맞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명동 거리 한 복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엑소 인형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10명의 엑소 멤버들을 본뜬 캐릭터의 모습은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엑소의 인형들은 오는 30일 새 앨범을 발표하는 엑소의 컴백 프로모션을 위해 등장했다. 엑소의 인형들은 이번 주말 명동을 시작으로 서울 곳곳에 나타나 팬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엑소는 이번프로모션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팬들에 감사를 전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엑소는 이날 0시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를 깜짝 선 공개했다. 현재 엑소의 '콜 미 베이비'는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엑소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엑소더스'(EXODUS)는 오는 30일 정오 공개되며, 엑소는 오는 4월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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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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