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오늘(28일) '해투3' 녹화..이민호 열애후 첫 일정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3.28 10:15 / 조회 : 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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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사진=스타뉴스


걸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배우 이민호와 열애를 인정한 후 첫 공식일정에 나선다.

수지는 28일 오후 진행되는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석한다. 이는 앞서 이민호와 연인관계임을 인정한 후 첫 수지의 첫 공식 일정으로 이민호나 열애에 대해 언급할 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KBS 예능국 관계자는 수지가 이번 녹화에서 이민호와 열애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 관계자는 "이번 녹화는 'MC추천 특집'으로 진행된다. '해피투게더3' MC들이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이들을 섭외 한 만큼 주제에 맞는 토크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녹화에는 수지 외에 최현석 셰프, 방송인 유승옥, 배우 서우, 가수 제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앞서 수지와 이민호는 지난 23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지는 이민호와 약 한 달 째 만나고 있다"며 "조심스레 시작하는 단계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 달라"고 말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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