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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상 캡처 |
글로벌 대세 엑소가 새 앨범 타이틀곡 'CALL ME BABY(콜미베이비)'를 깜짝 공개했다.
엑소는 28일 0시 1분(한국시각) 두 번째 정규 앨범 'EXODUS'의 타이틀곡 'CALL ME BABY(콜미베이비)'를 공개해 관심 받았다.
타이틀 곡 'CALL ME BABY'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 강한 드럼 비트와 브라스, 스트링으로 파워풀하게 완성돼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에 이어 또 한 번 메가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이날 첫 선을 보인 'CALL ME BABY(콜미베이비)'는 사랑을 고백하는 엑소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후렴구가, 계속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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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앞서 엑소는 지난 3월 7~8일, 13~15일 5일간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통해 'CALL ME BABY'의 깜짝 무대를 선사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CALL ME BABY'는 28일 0시 1분 한국과 중국의 음악 사이트를 통해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으로 발표되며, 엑소의 두 번째 정규 앨범 'EXODUS'의 전곡 음원은 30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엑소는 오는 4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4월 3일 KBS 2TV '뮤직뱅크', 4월 4일 MBC '쇼! 음악중심', 4월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