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AFA서 임권택 감독과 한 컷..'도배우 포스'

정송연 인턴기자 / 입력 : 2015.03.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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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좌), 엑소 디오/사진=SMTOWN NOW 홈페이지


엑소 디오가 거장 임권택 감독을 만났다.

27일 오후 SM타운 소속 연에인들의 소식을 전하는 SMTOWN NOW 사이트에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돌그룹 엑소의 디오(D.O.)와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모두 블랙 수트 차림에 목에는 나비넥타이를 맨 채 가벼운 미소를 띠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5일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베네시안 극장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안필름어워드 현장에서 찍힌 것이었다.

이날 행사에서 엑소 디오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카트'로 신인상 부문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수상의 영예를 안지는 못 했고, 임권택 감독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디오가 속한 엑소는 오는 30일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은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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