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이태임·예원 욕설 동영상, 유출 경로 파악중"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3.27 17:10 / 조회 : 2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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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최근 욕설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촬영 당시 욕설영상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MBC측은 "사태를 파악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27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태임과 예원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욕설 영상이 게재됐다.

이와 관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조금 전 해당 동영상을 확인했다"라며 "지금 사태를 파악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파악 중이지만 누가 촬영했는지, 누가 유출했는지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이 영상에는 논란이 된 욕설 당시 상황이 담겨 있다. 카메라가 예원을 찍고 있는 가운데, 이태임으로 추측되는 목소리가 욕설을 하고 있다.


한편 이태임은 앞서 지난달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녹화 현장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예원에게 심한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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