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금단비, 광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발탁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3.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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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단비 / 사진제공=영상공장


배우 금단비가 제 15회 광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27일 소속사 영상공장은 금단비가 오는 5월 광주에서 열리는 광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금단비는 영화제의 홍보대사에 위촉이 됐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금단비는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로 드라마 '하늘이시여', '무사 백동수' ,'히어로' 등에 출연했다. 금단비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청순하고 지고지순한 김효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홍보대사로 발탁된 금단비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충장로 광주국제영화제 사무국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2015광주국제영화제는 아시아의 빛, 평화'(Peace, Light of Asia)를 주제로 05월 14~1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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