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권 트위터, 조권/사진=스타뉴스 |
가수 조권이 2AM의 해체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조권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나의 모든 감정들 지난 시간들 그리고 현재. 2AM. 2450일인 지금도 현재 진행형 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2AM의 공식 팬 카페에도 "팬 분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며 심경을 담은 긴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권, 힘내", "조권, 파이팅", "조권, 나도 믿을 수 없는데 조권은 얼마나 힘들까" 등의 댓글을 달며 조권을 위로했다.